2014년 1월 23일 목요일

올리브 이야기

올리브유
성경에 자주 나오는 '감람나무'라는 것이 있다. 이 감람나무는 우리가 잘알고 있는 올리브나무

를 말한다.
올리브기름을 우리나라의 시장에서는 보기가 힘들었지만 점차 무역이 발달하면서 우리나라의

마트에 가보면 흔히들 팔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올리브 기름이다.
콩기름에 비해서 올리브 기름은 가격이 두배가량 비싸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것이라면 좀

저렴할텐데 외국에서 수입을 하여서 비싼듯 하다.
몇년전 우즈벡에 여행을 한적이 있는데 그곳의 사람들은 밥을 할때 기름으로 밥을 하였는데 그

기름은 목화씨의 기름이었다. 우리는 밥을 할때 물을 사용하지만 우즈벡같은 곳은 수질이 좋지

않고 석회질이 많기 때문에 기름으로 밥을 하였다. 목화기름은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유발시키

기 때문에 그곳의 사람들의 건강은 대체로 연세가 드실수록 그다지 좋지를 않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기름을 '참기름'이라고 생각을 하는 듯하다. 참깨에서 얻는 기름이 참

제일 좋아서 '참기름'이라 했나보다. 며느리가 가끔 시댁이나 친정에 가서 가져오는 기름이 '

참기름 한병'이다.

우리나라 사람이 참기름을 좋아하듯이, 올리브기름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무척 소중

한 기름이다.
성경에는 열처녀 비유가 있는데 열처녀가 준비해야 할 기름이 있는데 그것이 올리브 기름이 아

니었을까 생각한다. 올리브기름으로 등대를 밝히고 축제때에도 등을 밝히기도 하였다. 올리브

기름은 먹는 용도 외에도 바르거나 치료하거나 등을 밝히거나 등등의 많은 용도로 사용되었다.

올리브는 주님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주님이 참감람나무이고 우리는 그 나무에 접붙여진 가지

이다. 올리브가 주님을 상징하기 때문에 올리브 기름은 실제로 건강을 위해서 무척 좋은 효능

을 가지고 있다.  나두 실제로 올리브 기름을 사용해보니 몸에 좋다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올리브유는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흔히들 노인분들은 손발이 저리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혈관

이 약해지는데 그 이유중에 하나는 혈관벽에 나쁜기름들이 끼이게 되는데 이것이 혈류 속도를

저하시키고 혈압을 높이게 된다. 쉽게 말하면 '혈액순환'의 문제이다.
그래서 우리는 기름이 많이든 음식을 피하게 된다. 될수 있는데로 기름기있는 것을 먹지 않으

려고 한다. 그런데 기름을 먹긴 먹어야 한다. 오랜 기계들이 기름을 치지 않으면 기계가 삐걱

거리고 소리가 나는 것처럼 사람의 몸에도 기름이 세포와 여러 기관들의 구성물질이 되어지기

때문에 기름을 먹어둬야 몸을 유지를 할수 있다.
올리브유는 콜레스테롤수치를 떨어뜨리는 좋은 기름이다. 손에 기름이 뭍었을때 비누로 닦아

내는 것처럼 올리브유는 혈관의 굳은 기름을 청소를 해준다.

또한 올리브유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가 있고 당뇨가 없는 분들에게

도  살이 찌는 것을 막아준다.
당뇨가 있으면 몸이 많이 쇠약해진다. 혈액속에 있는 당을 조절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넘쳐나

는 당이 몸의 여러 장기기관들을 부수어 버린다.

그러고 보면 올리브유는 전반적으로 사람을 늙지 않고 젊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도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주름도 없고 왕성한 체력과 원기를 가지고 싶

어하는데, 사실 나이가 들수록 체력은 떨어지고 몸은 쇠약해지고 때로는 원치 않는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게 된다.  올리브는 늙지 않도록 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여러 염증에도 효과가 있기때문에 여러 염증성 질환을 가진 사람들도 기왕이면 올리브유

로 조리한 음식을 드시면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한다.

주님은 사역을 시작하실때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했다라고 말씀을 하시었다. 그리고 또한 그분

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 올라가신 산이 감람산(올리브산)이었다.
주님께서 사역을 하시며 성령의 기름부음이 임할때 각색 질병 각종 환자들을 치료를 하시었다.
여러 기름중에서 올리브유가 성령님을 상징하는 기름이다.
참 신기한일이다. 성경에서는 올리브유를 먹으라고 하지 않았지만 올리브유는 무척이나 건강에

좋은 기름이다.
물론 세상에는 올리브유 외에도 몸에 좋은 기름도 무척 많이 있다. 그것들을 다 헤아리긴 어려

울듯하다. 하지만 성령님을 상징하는 올리브유는 무척이나 좋은 기름이다.

그것을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을 할수 있는 것도 우리들에게는 참 복이 있는 것 같다.
올리브유는 식품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도 드실수있는 음식이다. 혹시 여러 성인병의 문제로

고민을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올리브유를 권해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