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3일 목요일

동안 클리닉 - 예쁜얼굴

예쁜얼굴

얼굴이 예뻐지는것은 모든 사람의 희망사항이다. 어떻게 하면 더 예뻐질수 있을까  더 아름답게 보일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매일 매일 얼굴을 단정한다. 좀더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얼굴을 어떻게 가꿀지 날마다 연구를 한다.
TV에서 가끔 ‘동안(童顔)’얼굴을 가지신 분들이 나와서 자신의 얼굴과 몸매를 자랑을 한다.
‘나는 나이가 40이 넘었는데 얼굴이 이십대 같아요. ‘
‘나는 나이가 60대인데 얼굴이 사십대처럼 유지해요. ‘
사람들은 그런 얼굴을 가진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찬사를 보내면서 동시에 시기와 질투를 하기도 한다. 누구나가 예쁘고 젊은 얼굴을 가지고 싶어한다.

사람의 얼굴은 나이가 들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
어릴때에는 얼굴에 탄력이 있고 미목구비가 뚜렷한데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기미가 끼이고 혈색도 어두워지고 얼굴표정이 무거워지기 시작한다.

대개 얼굴의 주름이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밤에 음식을 먹고 잠을 자게 될때 아침에 얼굴이 부어 있다가 낮에 붓기가 가라앉으면서 부었다 빠졌다하는 생활들이 반복이 되면서 얼굴의 주름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붓는 체질은 얼굴이 훨씬 더 나이가 들어보이게 되는데, 잘 안붓기 위해서는 우리는 식생활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대개 음식을 싱겁게 먹게 되면 덜 붓게 되고 음식을 짜게 먹으면 좀더 붓게 된다. 우리나라 음식에는 소금을 많이 넣게 되는데 여러 발효한 음식들이 소금이 많이 들어가고 여러 국종류에도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그런데 저녁시간에 짠음식을 많이 먹으면 아침에 반드시 얼굴이 붓게 되어 있다.  저녁시간에 모처럼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좋은 반찬을 상다리가 휘어지도록 채려놓고 음식을 실컷먹게 되면 혀는 즐겁게 먹을수 있지만 몸은 비만으로 가게 되고 아침에 얼굴은 붓게 되어지고 피부는 주름이 생겨나고 뱃살은 쳐지기 시작한다.  

대개 다이어트를 위해서 음식을 적게 먹곤 하는데  아침에 굶어서 살을 빼는 분도 있구 점심을 안먹는 분두 있지만 저녁에 굶는 분도 계시다.
어떤분들은 기도를 하시기 위해서 식사를 안하시는 경우도 있으신데, 얼마전에 저녁 금식을 하며 기도를 오랜 기간 하신분을 뵈었는데 얼굴이 무척 화사하여졌고 얼굴이 무척 팽팽해져 계셨다. 저녁에 굶으면 아침에 얼굴이 부을수 없기 때문에 얼굴이 팽팽해질수 있다.
굶기는 힘들지만 우리가 얼굴을 좀더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녁에는 특별히 싱겁게 먹어야 한다. 배가고파서 잠을 잘수 없는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할테지만 그래도 싱겁게 먹는다면 적게 붓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피부가 팽팽해지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저녁에 먹는 음식이 우리의 얼굴을 붓게하다 빠지게 한다. 이런 일들이 반복을 하면서 얼굴도 같이 노화가 되기 시작한다.
본 의원(醫院)에서는 비만치료와 피부치료가 실제로는 한가지로 비만을 억제해야 효과 있기 때문에 근원적으로 같이 치료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그래서 침을 시술하거나 혹은 약을 처방해서 비만을 억제하는데 대개 비만을 위해 시술을 하면 피부도 많이 고와지고 팽팽해지는 것을 많이 보게 되었다.
‘웃는 얼굴에 복이 온다는 속담이 있다. ‘ 그런 얼굴을 가지기 위해서는 좋은 습관을 가져야한다.  우리가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자족(自足)하는 마음을 가질수 있다면 예쁜 얼굴을 선물로 받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