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23일 목요일

방부제 이야기


일반적으로 슈퍼에서 파는 많은 음식들속에는 방부제가 들어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건강음료에도 탄산음료에도 방부제가 많이 들어 있는데,우리는 건강을 위해서 혹은 식욕을 돋구워주거나 소화를 잘하기 위해서 음료수를 마시면서 자신도 모르게 방부제를 먹는 경우가 많이 있다.
안식향산 나트륨(sodium benzorate)이라는  방부제는 일반적으로 음료수의 성분명에 자주 표기가 되곤 한다.

대개 방부제는 음식이 변폐하고 부패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음식이 부패를 하기위해서는 세포에 산소가 들어가서 대사가 되어야 하는데 이기능을 차단하는 것이 방부제이다.

그런데 방부제가 들어가있는 음식을 자주 먹다보면 정상적인 인체의 세포에 산소가 제대로 들어가 일하는 것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세포가 손상이 되고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즉 수명을 단축 시키는 것이다.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암이 발생하고 면역기능이 저하가 되기 시작하고 몸에는 피부병이나 습진같은 질환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기 시작한다.
기관지가 좋지않아 자주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방부제가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자주 먹게되면 기침이 잘 멎지를 않고 만성 기관지염으로 가게 된다.
발에 무좀은 잘 낫지 않고 피부가 썩는듯한 냄새가 나고 아무리 무좀약을 발라도 낫지를 않는다.
아이들은 알러지 질환이 생겨서 재채기를 하고 피부를 긁고 건조하고 홍조를 띄게 된다. 몸은 만성 피로가 생기고 감기를 달고 살게 된다.

그래서 될수 있으면 인스턴트 음식을 피해야 한다. 음식나 음료수가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방부제를 넣고 대량생산을 하기 때문이다. 신선한 야채와 채소를 사용하여 그때 그때 만든 음식을 먹어야 한다. 음료수도 될수 있으면 깨끗한 물을 마셔야 한다. 생수를 마시게 되면 몸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몸의 세포 세포 하나하나마다 활력이 생기지만 방부제가 들어가 있는 음료수를 자주 마시다보면 어느새 몸이 망가지기 시작한다. 아무리 비타민을 첨가 하고 영양가 있는 것들을 첨가하더라도 방부제는 방부제인것이다.

요즘 아이들이 체질이 약해서 몸이 아프고 약한것도 있지만 사실 먹는 음식에서 문제가 있기때문에 체질이 약해진 면도 많이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인스턴트음식들속에는 많은 방부제와 몸에 해로운 공업용 색소들이 즐비하고 아이들은 이것들을 먹고 어느새 중독이 되기 시작한다.
엄마가 해주는 반찬은 싫다고 밀쳐버리고 짜증을 내면서 인스턴트 음식을 찾으면서 몸은 몸대로 병들어가고 성격도 나빠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건강을 위해 무엇을 먹을지도 생각을 해야 하지만 그보다도 무엇을 안먹어야할지도 생각을 해봐야 한다.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 현대의 수많은 가공식품속에서 건강을 찾지말고 자연속에서 음식을 찾아가야 한다.